본문 바로가기

게임/기타

롤 시즌6 나서스 특성 템트리 룬 공략


 

 

리그오브레전드(LOL) 소환사의 협곡에서 열심히 농사를 지으며 훗날을 기약하는 시즌6 나서스 특성 템트리 룬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. 나서스는 라인에서 묵묵히 미니언 파밍을 하다보면 어느새 딱콩 한 방으로 상대팀 챔피언의 체력을 반피로 깍아버리는 무서운 후반 캐리형 왕귀 챔피언입니다. 나서스가 W스킬 쇠약을 걸어서 허우적거리는 적 챔피언을 향해서 딱콩 한 방을 날릴 때의 쾌감은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.

 

 

 

 

(출처: op.gg)

 

 

시즌6 나서스 특성은 [ 흉포:12 / 책략:0 / 결의:18 ]을 찍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. 포식, 흡혈귀로 체력회복을 하면서 안정적인 미니언 파밍을 할 수 있으며, 특히 결의특성 마지막 단계에 있는 착취의 손아귀는 흡혈능력이 있는 나서스의 패시브(P) 영혼의 포식자와 궁합이 아주 잘맞는 시즌6 최고의 특성입니다. 착취의 손아귀를 찍은 나서스가 방템을 어느정도 갖추고 라인전에서 적 챔피언을 공격하면 체력이 쭉쭉 차오르는 모습을 보실 수 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(출처:op.gg)

 

 

시즌6 나서스 템트리는 얼어붙은 심장, 정령의 형상을 제일 먼저갑니다. 순서의 차이는 있지만 이 두가지 아이템은 무슨일이 있어도 반드시 가야하는 시즌6 나서스 템트리의 핵심 코어템입니다. 제력과 방어력, 마방을 올려주는 방템의 역할은 물론이고, 둘이 합쳐 재사용 대시시간(쿨감)을 30%나 줄여줘서 나서스가 더욱 빠른 스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
 

 

라인전 상대 챔피언이 AD챔피언이면 얼어붙은심장을, AP챔피언이면 정령의 형상을 먼저 갑니다. 나서스는 파밍만 열심히하면 스택을 무한대로 쌓아서 Q스킬 흡수의 일격으로 강력한 데미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공템을 뽑지않고 방템만 둘러도 충분합니다.

 

 

위에서 말한 핵심 코어템 다음에는 상대 조합에 따라서 삼위일체, 망자의 갑옷, 얼어붙은 건틀릿, 란두인의 예언, 밴시의 장막을 상황에 따라서 선택합니다. 신발은 적 챔피언 조합에서 AD챔피언이 많으면 닌자의 신발을, AP챔피언이 많으면 헤르메스의 발걸음을 뽑습니다.

 

 

 

 

(출처:op.gg)

 

 

시즌6 나서스 룬 세팅입니다. 롤 소환사의 협곡 랭크게임에서 나서스를 플레이한 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룬은 [빨강룬: 공격력x9개 / 노랑: 방어x9개 / 파랑룬: 마법저항력x9개 / 왕룬: 공격력x9개] 입니다. 시즌6 나서스 룬 세팅은 왕룬 세개에 모두 공격력룬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. Q스택을 쌓아 강력해지는 후반 왕귀 챔피언 나서스인만큼 공격력 스탯을 증가시켜 안정적으로 막타를 치기위한 룬세팅입니다. 별것 아닌거 같아도 초반에 공격력 5~6이 추가되면 Q스킬로 미니언 막타를 치는게 쉬워지는 걸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.